교육부, NCS 수업사례 전국 교원들과 '공유의 장' 열려
교육부, NCS 수업사례 전국 교원들과 '공유의 장' 열려
  • 고성 기자
  • 승인 2018.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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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86개 직업계 고등학교 NCS 기반 연구.선도학교 수업콘서트 개최

[고딩럽=고성 기자] 오는 6일과 13읽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직업계 고등학교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수업사례를 전국의 교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586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도입된 NCS 교육과정 수업사례를 소개하는 'NCS 기반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 수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교육과정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현장직무능력(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정이다. 산업현장의 요구와 직업계고 교육내용 간의 불일치를 완화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NCS 기반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 20곳을 지정해 운영해왔다.

교육부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직업계고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NCS 기반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돕는 안내서와 교과서(NCS학습모듈)를 개발했고,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과 산업현장기술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운영했다. 또,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NCS 기반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 20개교를 지정하여 2016년부터 3년간 운영했다.

이날 연구·선도학교 교사들은 영상을 활용한 수업과, 가상으로 기업을 설립해보는 프로젝트 수업 등 NCS를 활용한 실제 수업사례를 발표한다.

6일 서울 콘서트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13일 대전콘서트는 같은 시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다. 직업계 고등학교 교원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수업콘서트가 직업계고 수업의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NCS 기반 교육과정이 직업계고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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